인류 역사상 가장 큰 IPO가 오늘 이뤄진다. 1조 7,500억 달러 밸류에이션. 750억 달러 조달. 직전 기록인 2019년 Saudi Aramco의 2.5배가 넘는다.

오피니언 — 견해는 필자 개인의 의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주 기업의 상장을 본다. 지금 벌어지는 일은 그게 아니다.
이건 궤도에서 운영되는 물류 사업이다. 지구상 모든 정부를 합친 것보다 많은 페이로드를 쏘아 올린다. 유선 인프라가 결코 닿지 못할 지역에 연결성을 제공한다. 지연을 용납할 수 없는 국방 고객들의 화물을 나른다. 로켓은 제품이다. 접근 권한의 독점이 사업이다.
궤도로 가는 가장 값싸고 가장 믿을 만한 경로를 장악하면, 모든 위성 사업자, 모든 국방 계약, 모든 통신망이 당신의 고객이 된다.
S-1 신고서는 헤드라인이 놓친 또 하나를 드러냈다. 10억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 트레저리다. 단단한 자산과 단단한 인프라가 같은 재무제표에 놓여야 한다는 조용한 베팅이다.
오늘 시장 전체는 시초가에 집착할 것이다. 하지만 진짜 교훈은 어떤 증권거래소보다 오래됐다. 가장 큰 기회는 실시간으로는 언제나 리스크처럼 보인다. 오직 돌이켜 볼 때에만 뻔해 보인다. 그게 바로 그 기회를 크게 만드는 것이다. 대부분은 기다렸으니까.
빌더는 돌아볼 때를 기다리지 않는다. 결과가 아직 불확실할 때 움직인다.


